[ 전실 확장/방화문 이전] 방화문 이전 설치 하고 방화문 자리 여닫이 중문
영림 50 번 펄 화이트 한짝 여닫이중문
너도 밤나무 검정 단조 페어 유리
그림같은 뮤직을 들려드리려고해요.
우연히 공원을 지나가다가 통기타 하나 들은다음에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들을 봤습니다.
그 모습에 가던 발걸음을 멈춘다음 감상하고 있었습니다.
잠시였지만 그 운율 덕택에 행복했어요.
저 역시 순간이지만 다른 사람에게 행복을 선사한다는 생각에 보람차요.
제가 들려드리는 가락 역시 다른사람의 발걸음을 멈춘다음
잠시 머무르게 하는 파워를 가졌으면 좋을겁니다.
오늘 들려드릴 뮤직도 그러한 파워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잠시만 들어주세요.
신윤철의 그대가 삶을 느끼고 싶을때 …
소음수준의 음악을 틀어 놓은 후 집안일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창문을 개방해 놓아서 그런가
그 뮤직 소리가 타인의 집 방안까지 쳐들어와서
어떤 노래인가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들지요.
장담컨데 어떤 곳에서 들어봤는데? 싶은데도 정말 잘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그냥 저의 입이 생각하고 있을 뿐이랍니다.
어언간 제 자신도 모르게 노래하고 있거든요.
그렇게 쳐들어온 음악 때문에 하루의 마음이 바뀔 때가 있습니다.
그 노래로 인하여 좋아지는 것이지요.
방화문틀 필름 작업 하고 중문필름작업 중문 달기
우울했던 기분을 사라지게 만드는 음악
마음도 안온해져요. 기분도 좋아집니다.
이 뮤직을 감상하며 따라부르는 콧노래 속에서
기분을 다시 한번 깨끗하게 한답니다.
나의 구역에 의도치않게 들어왔지만 기분이 꾸지지는 않습니다.
아주 다행이다는 생각도 들어요.
하루 내내 우울함에 이끌려가지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뻔 했었는데
이렇게 느낌을 변화시켜주니 말이에요.
흥겹게 노래를 틀며 청소를 하고 있을 아줌마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야 해아할까요?
누군지는 모르지만은 감사드립니다. 정말입니다.